·왜 현장실습을 가고 했나?
4학년이 되기전에 실제로 회사에 나가 현장실습을 해봄으로서 앞으로 제가 취업하게 될 화학/화공계 회사에서의 업무 및 분위기 등을 조금이라도 체험하고 싶었으며 남은 3학기 동안 취업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그리고 어떤 각오로 임해야할지 체감하고싶어서
방학 4주간 하계 현장실습을 신청하였습니다.
·현장실습을 통해 무엇을 배웠나?
제가 간 곳은 BASF 안료공장으로서 우리 주변에 모든 색상을 내는 안료를 생산하는
공장이었습니다. 현장실습 당시 EDPQ라 하여 흔히 말하는 QC (Qulity Control) 팀에서
이 회사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에 대한 전수조사를 하였는데 생소한 colormetry(색상학)뿐만 아니라 물성/화성 테스트에 필요한 각종 실험 방법등을 실습할수있었습니다.
또한 그 팀의 업무 및 회식에 참여함으로써 회사의 분위기 및 사회생활등을 보고 느끼고체험할 수 있었습니다.
·현장실습을 통해 배움으로써 무엇을 느끼게 되었나?
취업에 대해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무척 막막하게 느껴졌으나 실습을 갔다온 현재
남은 3학기 동안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.
또한 취업을 함으로써 끝나는 게 아니라 회사에 들어가게 되면 그곳 일에 필요한 이론 및
경험을 쌓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며 항상 공부를 계속해야한다는 것 또한 알 수 있엇습니다.
·후배에게 한마디
3학년이 되어 현장실습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꼭 참여하라고하고싶습니다!
졸업한 선배들에게 회사에 대해 들어도 뜬구름 잡는 소리처럼 들렸을 얘기들이
실습을 갔다오면 다 맞는 말이었구나 하는 걸 느낄 수 있을것입니다.
또한 남은 3학기를 좀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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